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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7.11.22 깜짝 놀랄 때
  2. 2007.10.24 흔들리는 사람들 8
  3. 2007.10.13 근황 2
  4. 2007.05.20 해프닝 2
  5. 2007.05.14 인턴과 계절학기 6
  6. 2007.02.18 펀드 투자 관리 2
  7. 2007.02.11 군 가산점 문제와 병역미필자에 대한 대우 개선 3
  8. 2007.01.25 들리는 것과 말하는 것 2
  9. 2007.01.23 새로운 블로그 검색 - blogreader
  10. 2006.12.24 양자계산이론 6

깜짝 놀랄 때

Thoughts 2007. 11. 22. 17:02

가끔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고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나는 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며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한다.



닮고 싶은 점,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지 싶은 점, 색다른 점 등등..





어릴 때는 부모님이며 선생님들이 직접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낫다고 알려주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는 건 역시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인가보다.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얻은 인상을 내 자신에게 비추어보며 반성하자.



고쳐야 할 게 있다면 행동으로 옮기자.



더이상 깜짝 놀랄 일을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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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사람들

Thoughts 2007. 10. 24. 02:45

올해의 키워드는 정말이지 "재테크"가 아닌가 싶다.



작년만 해도 주변의 또래 중에 주식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펀드 가입자도 손에 꼽았었다.



지금은 매일같이 재테크 관련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신문에도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익률이 잘 나왔다고 "미차솔 최고~" 라는 메신저 대화명을 달아 놓은 걸 보기도 했다.



그런데 8월에 한 번 주식 시장이 흔들렸을 때나

이번 주 초의 하락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은 참 두려운 것이었다.



물론 하루만에 원금 손실도 가능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은행 예금 이율만 보전된다면

충분히 감내할 만한 위험이 아닌가 생각하는 나로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점이 희망에서 실망으로 바뀔 때 나타날

투매 현상이 두렵다.



하루하루의 변동에 흔들리지 말자.

이런 마음으로 사태를 관망하고 있는 나지만,

흔들리는 사람들이 나타날 조짐이 있는가가

변동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므로

항상 무게를 두고 지켜보고 있다.





(쓰고난 뒤 생각)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썼더니만..

어찌 손 댈 수 없을 만큼 글에 주제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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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Thoughts 2007. 10. 13. 21:36

요즘엔 서버가 불안정해서 자꾸 접속이 중단되기도 하는군요.



서버 접속이 안되서 고치려다보니,

이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이 8월이 마지막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



요즘은 그냥 학교 다니고..

미래를 구상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내 컴퓨터 보안 과목에서 내준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스택 오버플로우, 힙 오버플로우, 스트링 포맷 어택 등등

배울 것이 많네요;;


임수정, 영화 행복 무대인사

위 사진은 지난 10월 3일 영화 행복의 무대인사에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제가 찍은 건 아니지만.. ^^)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니 짤방 하나 붙여봤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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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Thoughts 2007. 5. 20. 02:08


해프닝.

아직 공부하는 중이지만, 포스트 모던 예술에서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우연히 생긴 일이나 일상적인 현상을 이상하게 느껴지도록 계획된 일을 말한다.



간밤과 오늘 아침까지의 일들이 이제와 돌이켜보면 '해프닝'과 비슷한 것 같다.

이상하게만 느껴지던 그 당시의 일들.

그러나 누가 '계획한' 것은 아닌.



한 잠 자고 일어나 돌아볼 적에

나와 우리가 마치 극 속의 인물들이었던 것처럼 다시 돌아보일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갖은 상념과 근심을 이유로

말이라는 무기를 너무 섣불리 휘두른 것은 아닌지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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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과 계절학기

Thoughts 2007. 5. 14. 00:46

아마 마지막일지 모를 학부 여름 방학이 다가온다.



학교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이제 축제를 하겠다고 들뜨고 있는 중인데

나는 별 것 아닌 양, 아니 사실은 조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이번 방학엔 대체 무얼 할 것인가.



기업에서 인턴 사원으로 일한다는 게 어떤 건지는 벌써 두 번의 방학을 통해 배웠다.

나름 재미도 있고, 어떤 날엔 보람도 느낀다.



그런데 난 대학 생활을 통틀어 계절학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평소에 안듣게 되던 체육 과목을 들어볼까 생각해봤는데,

어쩌다보니 계절학기 수강신청 기간이 지나버렸다.

그래도 변경기간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타대 계절 수업도 있으니 아직 기회는 있다고 봐야겠지.



어떤게 좋을까.

'마지막'이란게 괜히 무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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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 관리

Thoughts 2007. 2. 18. 23:37

요즘엔 펀드가 워낙 종류도 많고 다양해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펀드를 환매하기 전까지 수익률 관리는 어떻게들 하고 있을까?



단순히 판매사의 홈페이지에서 계좌 내역 조회로만 보는 것은 불편하다.

판매사마다 제한된 펀드를 취급하기 때문에 원하는 펀드에 가입하다 보면 판매사가 여러 군데 되기 마련이다.



대안으로 국내 포털 사이트의 펀드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보려고 했으나, 하나 같이 불편한 점이 있었다.

선취수수료와 환매수수료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한눈에 수익률 조회가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펀드 투자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기능만을 넣는다면 그리 큰 프로그램은 아니니까, 금방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는 기능은 아래의 두 가지 뿐이다.



* 투자 원금 대비 수익률 조회

* 선취수수료, 환매수수료, 세금을 모두 자동 계산





예상되는 문제점은 펀드 기준가를 자동으로 가져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API를 이용해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는데, 없으면 수동 혹은 웹 스크래핑을 고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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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병역미필자에 대한 대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최근 여성의 현역 입대를 허용하도록 하겠다는 병역법 개정안의 내용이 알려졌다. 자원자에 한해서라는 단서가 붙기는 하지만 군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상황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 번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다시금 군 가산점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 같다. 공무원 임용시 군 복무에 대해 가산점을 주었던 제도는 이미 폐지되었다. 그런데 왜 이번 개정안이 등장하면서 다시 논의가 된 것일까. 그것은 가산점 폐지의 이유 중의 하나였던 현역 병 입대를 하고자 해도 할 수 없는 여성에 대한 평등권 침해(기회의 평등에 대한 침해)라는 요소가 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이제 여성도 군 가산점을 원한다면 받을 수 있으니 제도를 부활하여 군 생활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는 취지인 듯 하다. 분명 병역의무자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사회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역량과 관계없이 보수도 매우 적고 생활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에서 많은 이들이 땀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군 복무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그들이 월 10만원도 안되는 보수만 받으며 자유를 일정 부분 속박당하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내 생각은 지금 시점에서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군 가산점 제도는 국가를 위해 병역의무를 다 한 사람을 우대하겠다는 제도이다. 그런데 오히려 병역의무를 누구나 할 수 있다면 모두를 우대하는 셈이 된다. 모두를 우대하는 제도는 사실 전혀 우대하지 않는 제도와 별반 다를게 없다.



오히려 병역미필자에 대한 대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어지간한 회사의 경우 남성을 선발할 때에는 군필 여부를 조건으로 내건다. 군필자를 우대한다든지 심지어는 군필자만 지원가능하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여성에 대해서는 그러한 조건이 걸리지 않는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현행 병역법에는 병역 의무로 인해 직무를 계속하지 못할 경우에 병역 의무를 다 한 뒤에 적어도 같은 조건으로 복직할 수 있도록 보장하도록 되어 있다. 사실 병역 의무를 위해 자리를 떠나 있는 사람을 위해 이러한 복직 보장을 해주는 것은 많은 위험이 있는 일이다. 이는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먼저 이 제도에 따르면 병역이행자가 복직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게 된다. 회사가 2년간 자리를 준비해 두었는데 전역 후 복직하지 않는다고 선언해 버리면 회사는 2년간의 비용을 허공에 날린 셈이 되는 것이다. 또한 복직을 하더라도 한시적으로 병역이행자는 잉여인력이 된다. 즉 이러한 측면에서 기업은 미필자를 꺼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병역 미필인 남성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잘해야 계약직을 얻거나 보통 아르바이트에 머무는 수준에 이른다. 이것은 병역이 남성에게만 실제적인 의무로서 강제되는 데서 오는 차별이 된다. 이런 점은 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병역미필자에게도 복수여권 발급이 허용되고, 해외 여행 시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미필자에 대한 처우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공무원 임용시에는 병역 이행에 대해 복직 보장도 잘 되고 있다.



병역미필자에 대한 차별은 사회적으로 병역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데서 오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가 복직 보장을 해주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병역을 마친 사람만을 선발해서 복직보장을 할 필요를 없애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그 결과 이 비용은 고스란히 병역미필자 개개인의 몫으로 돌아온다.



제안을 하자면 정부가 나서서 병역미필자의 복직을 보장하는데 드는 비용을 부담해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는 제도에 의해 특정 집단이 부득이하게 부담하게 된 비용이므로 정부가 그 비용을 덜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병역미필자에 대한 차별이 해소되고 대우가 개선된다면 좀 더 평등권이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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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를 만났다. 중국 유학 후 군에 다녀온 그는, 2년 여만에 간 중국에 대한 소회를 내게 전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들리는데 말을 잘 할수가 없었다."고.


그 답답함을 왠지 알 것 같다. 나도 2년 간 그런 현상을 겪었으니까. 그나마 나의 2년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전보다 영어 듣기가 나아졌다는 것이니까. (평소 대화에서도 랩을 해주시는 분들의 말을 알아듣게 되는데는 좀 오래 걸렸다..-_-)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 만큼 못하는 건 좀 아쉽다. 이건 사실 내가 조금 노력했더라면 극복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나마 그때는 원한다면 받아줄 상대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지금은 그러려면 돈이 든다. -_-;;


문득 이런 생각이 나는 것은 내가 요즘 Grey's Anatomy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일 것이다. 오늘은 PMP에 넣어둔 영상에서 한글 자막이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그냥 자막없이 보다보니 의외로 볼만했다. 게다가 의학용어도 어느 정도 들리는 것이, "Medic, I need your help!"를 외치던 그 때의 교육에서 뭔가 남는게 있었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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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블로그 검색 사이트가 있다. 아주 심플한 첫 화면이 구글과 비슷했다.


http://www.blogreader.co.kr


위의 주소로 들어가보면 입력창 하나만 덩그러니 나오는데, 어지간한 키워드 입력에 대해서 꽤 정확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국내 포털이나 올블로그 검색보다 결과가 훨씬 훌륭하다.


개발자의 블로그에서 보니 혼자 힘으로 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lucene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은 훌륭한 엔진이지만 한국어 처리에 문제점이 있다. 이 것도 어느 정도 해결하는데 성공한 것 같다. blogreader에서는 한글 검색어도 무리없이 처리하고 있다.


블로그 주소로 검색을 하면 '나를 아는 당신' 화면이 나온다. 해당 블로그와 관련이 있는 블로그를 찾아주는 것 같다. 잠깐 생각해봐도 꽤 요긴한 기능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블로그의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다른 블로그가 밀접히 연결되어 있고,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라면 친분이 있는 다른 블로그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고급 정보를 쉽사리 검색해주는 것이다.


한동안 우리나라 검색 시장에서 지식검색이 중요한 요소였다면, 이제는 블로그 검색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본다. 블로그를 찾을 때 구글만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검색 사이트가 없었다는 점에서 blogreader는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 사이트 http://lucene.egloos.com (개발자의 회사는 http://www.gruter.co.kr)

- lucene을 이용한 검색 서비스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추가: 2007년 1월 25일 0시 40분.

http://blogreader.tistory.com 이 blogreader를 소개하는 공식 블로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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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계산이론

Thoughts 2006. 12. 24. 15:51

학기도 끝나고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학기 중에는 여유가 없어서 손대지 못했던 양자계산이론에 대해 조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입문서로는 우리 말로 된 양자컴퓨터라는 책을 읽어보았구요, 대략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수식 없이 쓴 입문서라서 소설책처럼 술술 읽힙니다.










양자 컴퓨터 - 21세기 과학혁명

이순칠 지음/살림


여기에서 용기를 얻어 미국 Caltech의 Preskill교수의 강의노트를 프린트해서 읽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프린트해 놓고 가방에 넣어 다니면 버스에서라도 읽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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