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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6.11.02 KIAS 10주년
  2. 2006.10.22 열흘과 2년 1
  3. 2006.10.11 교훈 3
  4. 2006.09.23 속독 4
  5. 2006.09.08 글로 자기소개하기
  6. 2006.09.04 국제 무대와 영어
  7. 2006.08.27 20대들은..
  8. 2006.08.17 현실 3
  9. 2006.07.30 번개 맞다
  10. 2006.07.09 복학 전 신경써야 할 것들

KIAS 10주년

Thoughts 2006. 11. 2. 12:39

KIAS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1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열리는데, 오늘 4시에 있는 세션은 한 번쯤 들어보고 싶은 주제다.


연사: Dr. Charles H. Bennett (IBM T. J. Watson Research Center)

주제: 사적인 정보, 공개된 정보, 정보의 영속성 - Privacy, Publicity, and Durability of Information


그러나 학기 중엔 언제나 그렇듯이, 수업 시간과 겹쳐서 가지 못할 것 같다. 아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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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과 2년

Thoughts 2006. 10. 22. 00:00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복학 전 학교를 빠졌던 열흘의 수업 공백이 심각한 문제로 다가왔다.


특히 강의자료도, 강의노트도 없는 철학 과목에서 선생님이 뭘 가르쳤는지 알수가 없다. -_-;;


하는 수 없이 닥치는 대로 관련 자료를 읽어가며 꿰어맞추고 있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 2년의 공백은 메꾸려면 얼마나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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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Thoughts 2006. 10. 11. 18:55

교훈: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복학 후 처음 치렀던 시험, 시간 부족으로 낭패를 봤다.

시험 볼 때 시간 조절하는 것도 잊어버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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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Thoughts 2006. 9. 23. 22:23

속독 능력이 얼마나 저하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숙제로 읽은 두 개의 논문은 합해서 약 40쪽. 영문이긴 하지만 사실 얼마 안되는 분량이다. 두 개 읽으니 하루가 다 갔다.


그동안 따져 읽기만 해서 그런지 그 습관이 남아 있다. 밑줄 긋고 요약하고 포인트 뽑아내고.. 그래도 너무 느리니까 답답하다. 원래 계획으론 오늘 에세이 작성까지 끝내려고 했었다.


아무래도 좀 빨리 읽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남은 논문들은 조금 빨리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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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라는 글을 썼다. 얼마전 resume를 써본 기억이 났지만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는 문장으로 완성해야 하는 글이라서 별로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글을 쓰면 어떻게든 자신이 드러난다. 이 때 무엇을 어떻게 드러내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이런 연습을 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다 쓰고나서도 부끄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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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와 영어

Thoughts 2006. 9. 4. 01:11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의 강연을 들었다.


수많은 삼성전자 자랑은 별로 새로울 것이 없었고,

황창규씨 본인의 이야기 중에 생각해 볼 만한 것이 있었다.


VLSI 쪽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정확히 어떤 컨퍼런스인지 혹은 저널인지.. 그건 잘 모르겠다.

일본과 미국이 양분하던 심사위원 자리에 자신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어를 심사에서 공용어로 쓰고 있었는데, 이를 영어로 바꿨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나도모르게 국제 무대에서 영어 사용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상황은 그렇지 않았었나보다.


조금 놀라웠지만, 생각해보면 동양과 서양이 함께 모여 앉은게 언제부터였나.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닌 것이다.

이른바 국제 공용어라는 것으로 영어를 쓰게 된지도 얼마 안된 일이다.


갑자기, 태어나 처음 배운 말을 세계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서양의 몇몇 나라들에 대해서 조금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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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은..

Thoughts 2006. 8. 27. 22:52

20대들은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없고...


앞날이 혼란스러운 이 때, 어떻게 보면 위안이 될 듯 한 이야기. 

'나만 그런건 아닌가봐..'


ps. 원문인 김형태씨의 글은 꽤 오래 전부터 봤던 글이다. 그 원문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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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Thoughts 2006. 8. 17. 19:58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718.html 

왜 현장에 개발자들이 부족할까


..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이런 글들 읽으면 씁쓸하다.

주워들은 풍월로도 대충 맞다는걸 알기에 더 우울하다.


학계에 남는게 제일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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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다

Thoughts 2006. 7. 30. 18:03

번개를 맞았다.


아, 물론 내가 맞은건 아니고 모뎀, 공유기, PC가 맞아서 죽어버렸다.


주말에 집에와서 컴퓨터를 보니 상태가 메롱하였다.


다행히 노트북은 피해를 입지 않아서, 모뎀으로 인터넷 연결을 시도하려 했으나 매정한 학교는 휴학생이라고 인증을 거절하였다 -_-


부지런한 KT가 일요일인데도 기사를 보내와 모뎀을 교체하여 지금 이렇게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PC하나 피해입었을 뿐인데, 이번 수해로 집에도 못들어가는 분들은 어떤 마음일지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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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복학을 하기로 했다. 따져보니 할게 꽤 된다.


1. 살 곳 정하기.



기숙사에 대기자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중. 7월 10일에 순번을 발표한다. 계획으로는 100번 안쪽이면 기다려보고, 그 뒷번호라면 방을 알아봐야겠지..



2. 수강신청하기.



시간표를 만들어서 7월 31일부터 수강신청. 전공은 뭐들을지 대강 정했는데, 교양은 뭘로 할까나..



3. 복학할때 부딪힐만한 일들.



복학처리.. 과사의 담당자는 절차를 잘 모른다. 복귀원 제출은 9월 25일까지.

복학전 빠지는 날들 담당교수와 상담.. 과제로 때우든지 -ㅅ-;;

복학전 빠지는 날 줄이는 방법도 알아볼 것..



시간은 아직 두달이나 남았는데, 마음은 벌써 학교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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