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도 끝나고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학기 중에는 여유가 없어서 손대지 못했던 양자계산이론에 대해 조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입문서로는 우리 말로 된 양자컴퓨터라는 책을 읽어보았구요, 대략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수식 없이 쓴 입문서라서 소설책처럼 술술 읽힙니다.
양자 컴퓨터 - 21세기 과학혁명 이순칠 지음/살림 |
여기에서 용기를 얻어 미국 Caltech의 Preskill교수의 강의노트를 프린트해서 읽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프린트해 놓고 가방에 넣어 다니면 버스에서라도 읽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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