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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과 2년

Thoughts 2006. 10. 22. 00:00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복학 전 학교를 빠졌던 열흘의 수업 공백이 심각한 문제로 다가왔다.


특히 강의자료도, 강의노트도 없는 철학 과목에서 선생님이 뭘 가르쳤는지 알수가 없다. -_-;;


하는 수 없이 닥치는 대로 관련 자료를 읽어가며 꿰어맞추고 있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 2년의 공백은 메꾸려면 얼마나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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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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