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버 부시(Vannevar Bush)는 메멕스(Memex)를 구상했고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는 NLS(On-Line System)를 만들어 컴퓨터 시대의 메멕스를 탄생시켰다.
둘의 목표는 하나였다.
바로 인간 지적 능력의 확장이었다.
부시와 엥겔바트의 생각은 이제 생활 속에 실현되었다.
컴퓨터는 인간에게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 조회하는 작업을 도와줄 뿐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까지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부시가 그의 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As We May Think)'에서 꿈꾸었던 미래는 훌륭히 이루어졌다.
나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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