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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5.11.28 Just Like Heaven 3
  2. 2005.11.27 과거. 현재. 미래.
  3. 2005.11.26 TraceWatch 2
  4. 2005.11.19 3
  5. 2005.11.18 Web Proxy 2 2
  6. 2005.11.13 Web Proxy 3
  7. 2005.11.12 밤새기
  8. 2005.11.06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he Pragmatic Programmer: from Journeyman to Master) 2

Just Like Heaven

Movies 2005. 11. 28. 17:37

영화 Just Like Heaven 보러갑니다-


감상은 다녀와서 적지요.. ^^




added: 30th November 2005


유령나오는 멜로 영화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갔다.


...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위에 적은 두 줄이 영화 전부인데요 ㅠㅠ


예상된 결말이니만큼 나름 상쾌하게 영화관을 나설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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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

Thoughts 2005. 11. 27. 14:30

#1

Resume


영문 이력서를 써봤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능력을 알리려면 어떤 것들을 보여줘야 할까?


짧은 글쓰기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나 두 장 정도 써놓고 나서 들은 말은, "보통 한 페이지로 작성하는거야."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것 같다.

미래도 보고 과거도 봐야지.


이력서 작성은 그런데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과거를 정리하면서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작업이다.


#2

졸업


내가 졸업하는 것은 아직 아니다.


같은 나이 또래의 다른 사람들이 졸업하려는 것을 보고 있자니,

조금 부럽기도하고 뒤쳐진 것 같기도 하고..

그들에게 주어질 또다른 짐들의 무게가 걱정되기도 하고 그랬다.


졸업사진이라도 같이 찍어보겠다고 설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학기도 끝나고 정말 졸업하는 사람들을 보겠구나.


얼마전 한 친구의 졸업작품전을 보고오니

왠지 더 그 시간이 앞당겨진 기분이다.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진출하는 이들에게

축복의 말을 전하고 싶다.


ps. 그런데 위의 말은 아직 조금, 이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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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Watch

Activities 2005. 11. 26. 20:44

요즘 들어 계속 referer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referer에 남아 있는 주소를 확인해보면 왠 성인 사이트가 -_- 버젓이 나와있다.

이거이거 문제다 --;;


누구 짓인지 확인해서 차단하려고..

웹사이트 분석기를 하나 설치했다.


TraceWatch라는 프로그램인데,

설치도 손쉽고, 보여주는 정보도 적당하다.


자.. 지금 이 시간부터 referer 가지고 테러하는 녀석들 추적 들어갑니다 -_-

(더불어 방문자 성향도 파악 가능하겠지요 ^^; 검색엔진에는 공개 안했으니 검색어는 못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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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2005. 11. 19. 20:59

#1


"입은 중요한 거겠지."


"응."


확실히 여러 가지 일에 쓸모가 있다. 의미 있는 많은 것들이 들어갔다 나오곤 한다.



- 야마다 에이미의 A2Z 중 f 에서..



#2


"... 언제야?"


"내년 9월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어 입 밖에 나오는 순간, 그건 또다른 의미가 되어 귀로 들어온다.

속으로는 '그래 이제 얼마 안남았어.' 라고 수없이 뇌까리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내년'이란 말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 '내년'이란 말에 어마어마한 무게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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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Proxy 2

Programming 2005. 11. 18. 22:18

#1


수동 캐쉬 삭제 기능-_- 을 추가한 채로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그런데 일부 페이지에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또 난관에 부딪혔다.


기존의 소켓 제어 방식의 코드와 새 코드의 비교 및

IE와 Firefox에서의 동작을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패킷 캡쳐를 통해 어떤 패킷이 오가는지 분석해보니...


일부 서버에서 Host의 값으로 포트를 붙여서 보내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이글루스..... IIS를 사용중인거 같던데 OTL)


이건 간단히 Firefox에서 URI에 포트넘버 80을 강제로 붙여주면

바로 확인가능하다. (IE는 80일때 포트넘버 80을 알아서 빼버림)


음-- 일단 동작은 하게 해야하니까...

Snoopy(웹 클라이언트)를 일부 수정해서 80일 때는 포트번호를 생략하게 하였다.


그래서 지금은 잘 돌아간다. ^^;


#2


누군가 비슷한 일을 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컴퓨터 프로그램 세계에서는 (거의) 항상 옳다.


Firewall 안에서 감시를 피해 이런 저런 사이트를 자유롭게 접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벌써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었다.

(이건 해수의 anonymizer.com 을 보라는 댓글에 필 받아서 검색해본 것이다 -_-)


찾아본 중에 가장 맘에 드는건 http://sbp.sufferingfools.net/ 이다.


이 녀석은 본문 내용을 자바스크립트로 바꾸어 전송한다.

패킷 캡쳐를 해도 언뜻 그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것이다.

패킷 분석기를 쓰면 특정 단어가 HTML에 포함된 경우도 필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인 것이다. ㅎㅎ


내 프로그램의 다음 버전에도 추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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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Proxy

Programming 2005. 11. 13. 03:14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특정 사이트만 차단당한 곳에서 그 사이트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CGI이다.


이런 용도로는 전통의 proxy가 있다.

그러나 사이트를 차단한 곳에서는 보통 proxy 사용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proxy 설정도 필요없이 간단히 보는 방법으로..

CGI를 이용해 다른 사이트의 내용을 캐쉬해놓고 그걸 불러올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해봤다.


오늘 몇 시간 동안 작업한 결과,

접속할 사이트의 URL을 숨긴 상태로

본문 HTML과 함께 포함된 이미지들도 볼 수 있는 상태까지 완성했다. ^_^


룰루랄라 즐거운 마음으로 몇 군데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캐쉬가 순식간에 늘어나고 있었다.


캐쉬 정리기능을 만들 때까지 실제 사용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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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기

Fun 2005. 11. 12. 14:33

거의 1년만에 밤을 새봤다.

정말 해뜰때까지 놀고나니 정신은 몽롱하고 전신은 뻐근했다.


그래도 아침에 해장 한번이면 다풀리는 듯한 기분.....

가끔은, 밤샘도 (정신)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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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표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씀 / 김창준, 정지호 옮김


인사이트

2005년 8월


올 봄부터 생각날 때마다 도서관에서 찾아 읽던 책이 있었는데,

영어로 된 외국책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읽으려고 노력했었다.

왜냐면 넷 상의 여러 곳에서 추천을 받았을 뿐더러, 번역서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번역서가 나와버렸다!

2000년에 나온 책이라 이제 왠만해서 번역 안되겠거니.. 했는데,

올해 여름에야 나온 것이다.


값이 비싸지만 냉큼 샀다.

확실히 우리말로 되어있으니 읽는 속도도 훨씬 빠르다...


같은 출판사에서 전에 냈던 생각하는 프로그래밍(Programming Perls)처럼,

관록이 있는 개발자들의 경험을 물려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이 마음에 들었다면,

이 책도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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