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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의 순정

Movies 2005. 5. 5. 19:54

>_<

문근영만 보이는 영화.

내용은 눈물 찔끔 나게 만드는 내용이지만,
그 소재의 특이함(shall we dance 이후로 춤 소재 영화가 성공한 경우는 드물었다)과
주연배우의 열연(실제로 춤연습을 한듯..)으로 인해
재미있게 본 영화 =)

"춤을 추는 동안만은 나를 사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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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봤다.
개봉할 때 못 본 사정이야 아는 사람은 알겠지요 =)

알만한 복선에 반복되는 얼개로
금세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어느새 내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데 성공한 영화이다.

드라마로도 나와있다던데,
한번 봐야겠다.
[책은 보고 싶지 않다. 영상을 먼저보고 활자를 늦게 보면 눈에 안들어 오더라...-_-]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배우 : 나가사와 마사미 (히로세 아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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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여유

Thoughts 2005. 4. 30. 21:50

성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른 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명히 의견을 피력하고 고쳐야하겠고
옳은 일에 대해서는 맘먹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은 이상하게도 맘먹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여유가 잘 오지 않는 것 같다.

여유란 것은 딴청과 달라서
그것을 향유함에 있어 마음에 부담이 간다거나
다른 이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여유는 철저한 계획 아래서 온다.
계획은 성실히 이행되어야 하고
여유는 그 사이사이 혹은 그 뒤의 평화이다.

그러나 여유를 즐기는 것을
일이 없어 논다거나
딴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계속 일하는 척을 하겠지.
그래서 세상은 바빠 보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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