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하울의 움직이는 성

Movies 2005. 2. 13. 17:00
* 1월 24일에 썼던 글....

6시 영화. 저녁 안먹으면 볼수있겠지; 끝나는 시간도 적당하고.. 그래 해보자!

... 그런데 오늘은 늦게 끝났다 ㅠ.......
일단 방에 와서 얼른 나갈 준비를 하고 바로 나갔다.
가깝게 느껴졌던 종로가 오늘은 왜이리 먼지;;

종로가는 버스 기다리다가 속이타서 택시를 잡아탔다.
종로3가요;;

가다..서다.. 얼마되지 않는 거리, 퇴근시간 가까워진 서울 도심 한복판은 그렇게 차가 막혔다.

결국 도착한 시간은 6시 10분-_-;;
CGV같았으면 지금쯤 들어가도 여유있게 광고 보면서-_- 영화 기다릴수 있는 시간이지만.
다른 극장들은 안그렇잖아;;
아니나 다를까 벌써 시작해 버렸네 ㅠㅠ

모. 그렇게 본 영화지만, 재미있었다.
할머니와 미소년의 사랑이야기라는 카피는 역시 광고일뿐. 말하려는 내용은 그게 아니었다 ㅋ

언뜻언뜻 동화적인 구성. 그러나 그런 구성을 패러디해서 웃기기도 하고.;;;



시간이 모자라 아슬아슬 했지만
그렇게 긴장한 가운데 본 영화라 그런지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_^;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서의 순정  (0) 2005.05.05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2) 2005.04.30
주먹이 운다  (0) 2005.04.09
나를 책임져, 알피 (Alfie)  (0) 2005.01.29
얼굴 없는 미녀  (0) 2004.09.05
Posted by penc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