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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6.01.31 설 연휴 동안 본 영화들 3
  2. 2006.01.29 블로그의 티핑포인트
  3. 2006.01.28
  4. 2006.01.22 XBOX as a Linux Desktop
  5. 2006.01.15 雪上加霜 2
  6. 2006.01.11 새해 첫 포스팅 3

언제부턴가 영화 보고 나서 감상을 정리하던 취미가 없어졌다.

다시 살려 볼까 한다.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ipop 무료 영화와 TV에서 방송된 영화를 봤다.


1. 거미숲

처음의 긴장감이 좋아서 끝까지 집중하며 보려고 했으나,

영화를 보면서 별로 머리 쓸 일이 없는 줄거리와

조금 아쉬운 결말로 .. 조금 지루해진 영화.


2. 그녀를 모르면 간첩

뭐 별 기대없이 보긴 했는데,

보다보니 재미있더라.

난 요즘 코미디가 좋다.


3. 잠복근무

이건 보려고 시간 맞춰서 본 건 아니지만,

어제 TV트니까 하고 있길래 계속 봤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처럼

남상미가 나온다.


그러고보니 남상미 나온 영화가 두 개나 된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랑 '강력3반'도 봤고.. 남상미 출연 영화는 '령' 빼고는 다 본건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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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라는 이름을 달고 페이지를 운영한건 얼마 되지 않지만,

사실 그 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기록의 방식은 블로그와 유사했다.


중/고등학교 때 만들었던, 지금은 archive.org에서도 제대로 안나오는 페이지들은,

하드코딩 HTML과 게시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게시판의 스킨을 변경한 최근 날짜순의 공지사항 비슷한 형식으로

소사와 공지를 전달한 경우가 있었다.


더 나아가서는 irisNX를 이용해서 일종의 일기장 같은 페이지를 운영하기도 했는데,

이 녀석은 정말 지금의 블로그와 그 표현형태가 유사하다.

(물론 트랙백 같은 네트워킹 기능은 없지만 ^^)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서구권에서 블로그라는 개념이 정립되고

일종의 문화적 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이제는 웹2.0을 논할 정도로 블로그는 일반화되었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블로그는 우리 사회에서 티핑포인트를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세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많은 사람들은

아직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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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6. 1. 28. 16:59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궁입니다.


가상이지만, 궁중 생활에 대한 궁금함으로 보기 시작해서는

지금은 코믹한 요소 때문에 계속 보고 있군요...


드라마 덕분에 원작 만화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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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as a Linux Desktop

Fun 2006. 1. 22. 16:04

XBOX as Media Center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려진 대로 XBOX는 거의 완전한 PC이기 때문에,

리눅스도 아주 잘 돌아갑니다.


지금까지는 X-DSL을 이용해서 리눅스 환경을 즐기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 녀석의 50메가도 안되는 작은 용량은 가볍다는 장점도 되지만

기능 확장에 너무 불편하더군요.


dpkg에서 쏟아지는 갖은 에러 ㅠㅠ.......

한글 환경을 구축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선택한 녀석은 Xebian.

시디 한장이 거의 가득 찰 정도로 용량이 방대하지만,

거의 Debian의 XBOX port로 볼 수 있을 정도로 Debian에 가깝습니다.


ttf-alee랑 nabi랑 설치해놓고

로케일 변경해주니까 한글 입출력이 잘 되는군요.

(아직 터미널에서는 깨집니다만.. -_-)


티비를 기본 스크린으로 쓰기 때문에

해상도의 압박을 벗어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꽤 쓸만한 환경이 된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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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上加霜

Events 2006. 1. 15. 01:06

연이은 야근 말고도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전화번호부가 날아갔다는 것이다.


인터넷 어딘가에 올려둔 백업에는

그 날짜가 04년 11월로 되어있었으니

1년도 넘는 시간동안 나와 만난 인연들이

잡히지 않는 저 먼 곳 어딘가로 사라져 버릴듯한

기분이 들어 우울했다.


집에 돌아와 컴퓨터의 문서들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지난해 7월에 받아둔 백업본이 남아있어

그걸 토대로 전화번호부를 복구시켰다.


휴..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 6개월만 되찾으면 된다 ^^


ps. 주소록 프로젝트를 좀 더 손봐야겠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아직 기능이 좀 모자란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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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포스팅

Thoughts 2006. 1. 11. 21:01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바삐 일하다가 잠깐 눈 붙이면 또 아침이다.

이렇게 바쁜 생활은 뭐랄까... 생각하지 않고도 시간이 가게 해준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1월 중순이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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