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 10회가 방영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
지난 번 신입사원을 제작했던 LK제작단이 맡아,
처음부터 기대를 가지고 보고 있었다.
이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라면,
- 빠른 내용 전개
- 톡톡 튀는 인물
- 코믹과 액션과 사랑의 적절한 조화
이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마음에 드는 게
- 대비가 뚜렷하고 화려한 색감
- 신입사원의 재미요소를 조금 비틀어 활용
이런 것도 있다.
시청률은 잘 안나오고 있다지만,
아마 끝까지 볼 거 같다. 이 드라마.. ㅋㅋ
ps. 남상미도 너무 귀엽게 나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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