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친구들아, 축하해-
말이란 건 언제나 그 시기가 있는 법이라,
지나간 시기를 아쉬워할 뿐.
만나서, 혹은 전화로라도 축하해 줄 사람이 많은데
잘 챙겨보지도 않을, 혹은 존재 자체도 모를
이런 곳에서나마
뒤늦게 축하의 말을 건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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