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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話 中.



생각해 보면, 우리들의 대화는 캐치볼이 아니라 터치볼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군요.

상대에게 맞으면 끝이죠.

당신과 캐치볼을 해보고 싶어요.

공은 던졌어요.



인생은 캐치볼의 연속.

Posted by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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