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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에 해당되는 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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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3.12 맛있는 블로그~
  8. 2005.03.11 외로움
  9. 2005.03.08 주소 변경!
  10. 2005.03.06 H2 ~君といた日々

Roses are red.

Thoughts 2005. 3. 28. 20:11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ugar is sweet.

And so are you.

장미는 붉습니다.

제비꽃은 파랗구요.

설탕은 달콤하죠.

그리고 당신도 그래요.



from: http://www.hyuksang.com/2005/03/1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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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CEO Ahn.

Thoughts 2005. 3. 19. 14:19

기사 : [인터뷰] 안철수 사장「미련없이 공부하러 떠납니다」

어제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심상치 않았던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세계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V3가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점은
그동안 고정적으로 제기되던 문제이지만, 그보다 더 큰 요인은 안철수연구소의 설립자이자,
국내 몇 안되는 IT업계의 리더인 안철수 CEO가 물러난다는 발표를 해서가 아닌가 싶다.

Brain 바이러스의 분석과 백신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anti-virus 시장을 개척하고 그 성과를 무료로 배포하여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안철수씨는 의학도와 개발자의 길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안철수연구소를 세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으며 한때는 백신 개발을 중단하고
학업에만 전념하겠다는 발표도 했었지만, 이제는 한 기업의 설립자로써, 경영인으로써, 의학박사로써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한국의 지도자격 인사가 되었다.

이제 그가 CEO직을 떠나면서 소감을 밝혔다.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궤도에 올랐음을 알고 한 발 물러설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그가 안철수라는 사실을 웅변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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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분열 조짐을 보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충격적일 수도 있는 모질라 개발팀의 분열 조짐에 대한 소식이다.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
그 뿌리인 모질라가 흔들린다면 앞으로의 상황을 짐작하기 힘든 것은 자명하다.

그런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나만해도 모질라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지 않고,
파이어폭스+썬더버드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요즘 모질라 재단의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모질라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좀 억지같지만, 여기에서도 선택과 집중이라는 철학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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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Books 2005. 3. 15. 23:18

살치살.

소의 어느 부위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쁜 마블링이 있는 부드러운 고기였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나서,
뭔가 '알고 먹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식객.

허영만 화백의 음식만화? 요리만화?
글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식문화 전반을 다루고 있으니 말이다.

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었는데,
연재물인지라 챙겨보지를 못해서 망설이고 있었다.

식객이 떠올랐다.
웹으로는 몇 에피소드밖에 보지 못하지만,
몇 개 보고 재미있으면 책으로 보면 되니까~
한 번 보기로 했다.

방금 에 있는 걸?다 읽고 나서..
단행본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이거, 언제쯤 다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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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노느라 바빠서(-_-) 몰랐었는데..
릴리즈 부제도 참 센스있죠? ;;;;;;;

저번 배포판에서 문제였던, 신규 스킨들의 코멘트 버그와
비밀글 관련 버그가 잡혔으니.. 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겠군요!

[스킨이야 혼자 버벅이면서 고치긴 했지만요..]

개발자님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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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2

Thoughts 2005. 3. 12. 23:07

링크 : 사랑 없는 섹스 vs 사랑 없는 사귐

뭐 트랙백할 정도로 내가 할말이 많은 건 아니다.
그냥 몇마디가 가슴에 꽂혔고, 그래서 기억해두고 싶다.

외로움은 분명 큰 짐이지만 그것 나름대로 즐길만 하다. 자신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남의 감정을 이용하는 것만큼 악랄한 노예 상인이 어디있는가?

외로움을 즐긴다. 그건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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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블로그~

Restaurant 2005. 3. 12. 14:37

맛집들을 모아보고 싶은 맘은 있었으나,
아직 시작 단계라 별반 데이터가 없었다..
그래서 영양가없는 카테고리만 하나 늘어났었는데..-_-

오늘 블코를 가보니 맛있는 블로그 모음
어제의 인기글로 등록되어 있었다;;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여기에도 적어둔다.

잘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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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Thoughts 2005. 3. 11. 14:49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외로움은 짙어진다.

오히려 질끈 눈감고 피해버리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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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변경!

Events 2005. 3. 8. 20:56

제 블로그가 이사갔습니다 ^^.

접속 경로는 http://echo.pe.kr/soojung 이구요..

RSS feed 는 http://echo.pe.kr/soojung/rss2.php 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변경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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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君といた日々

Drama 2005. 3. 6. 13:55

1화를 봤다.

만화로 H2를 읽었던 게 언제였더라~ ...
아마 끝까지 읽지는 않았던 듯 싶다.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보기 힘든 편인데,
그 중에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야구 드라마라니..
마구 기대가 된다 =)

지금 일본에서 방송중인 드라마라서
빨리보면 안된다.
진도 맞춰서 천천히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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