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외로움2

Thoughts 2005. 3. 12. 23:07

링크 : 사랑 없는 섹스 vs 사랑 없는 사귐

뭐 트랙백할 정도로 내가 할말이 많은 건 아니다.
그냥 몇마디가 가슴에 꽂혔고, 그래서 기억해두고 싶다.

외로움은 분명 큰 짐이지만 그것 나름대로 즐길만 하다. 자신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남의 감정을 이용하는 것만큼 악랄한 노예 상인이 어디있는가?

외로움을 즐긴다. 그건 어떤 맛일까.

'Thou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과 여유  (0) 2005.04.30
Roses are red.  (3) 2005.03.28
Bye, CEO Ahn.  (3) 2005.03.19
모질라보다 파이어폭스가 좋다  (0) 2005.03.18
외로움  (0) 2005.03.11
Posted by penc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