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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9 키친
  2. 2009.01.24 서버 이전하였습니다. 1
  3. 2008.12.02 기적
  4. 2008.10.31 금룡 영업종료 예정
  5. 2008.10.10 금리인하와 단기 투자처 1
  6. 2008.10.07 ELS 환매조건 완화를 환영함.
  7. 2008.09.06 눈물 6
  8. 2008.08.01 우리카드를 만든다면? 기왕이면 연회비 면제!
  9. 2008.07.30 생각하는 사람
  10. 2008.06.27 2분기 정리 2

키친

Movies 2009. 2. 9. 00:17
별 생각없이 예고편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된 영화.
배우도 매력적이고, 영상도 말끔했다.

주말을 맞아 무대인사하는 곳을 찾아가볼까 했지만,
너무 멀고 귀찮고, 엠티 다녀온지도 얼마 안되어 컨디션도 나쁘고, 약속 바꾸기도 힘들고 하여
동네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의 간단 컨셉은, 남편이 있는 한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나 사랑을 느낀다는 것인데
몇 달 전에 개봉한 '아내가 결혼했다'와 여러 모로 비교가 되어서 볼 만 했다.

아내가 결혼했다는 작가도 감독도 남성이었고,
많은 남성들의 맘 속에 가슴 속 한 구석이 먹먹한 느낌을 주게 만든 영화였는데..

키친은 여성 감독의 시선에서
순정만화 같은 대사와 화면, 이야기를 구성해 내어
현실과 유리된 동화와 같은 느낌을 주는데 성공했다.

물론 남성인 내게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되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격렬한 반감을 갖지 않게 하는 데에 성공하였다는 것 만은 확실하다.

덧. 동네 영화관에서 드디어 '워낭소리'를 상영해 준다고 한다.
인기를 끄니까 이런 다큐영화도 개봉을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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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이 넘게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었었는데요,
이전에 입주해 있던 서버가 잘 작동을 안해서 그랬습니다.
(형, 그동안 고맙게 잘 썼어요 ^^)

백업해 놓은 자료도 없는데 서버에 접근을 못하게 되어서,
작년 10월 이후 댓글들은 다 없어졌네요..

새해 맞이 새로운 서버(고마운 무료계정, FFHosting) 로 이전하였으니
많은 이용 부탁해요 ^^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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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Thoughts 2008. 12. 2. 23:52
유난히 쓸쓸한 밤에는

인생이란 어딘가에 있을 기적을 찾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건 어쩌면, 좋은 것만 보려는 자기 보호 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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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금룡이 11월까지만 영업을 하게 된다고 한다.

계약만료로 인해.. 다른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새 식당도 물론 좋을테지만, 지금 금룡이 없어진다니 왠지 아쉬운건 왜일까.

없어지기 전에 한 번 가봐야지;

혹시 가고 싶은 사람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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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5.25% -> 5.00%)

이에 증권금융예수금 등을 기반으로 하는 Wrap형 CMA들은 일제히 금리를 인하하였고,
아직 RP형 CMA들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1금융권 은행들은 아직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2금융권에서는 오히려 금리를 올린 곳도 있다.

그래서 나는 Wrap형 CMA를 일부 이용하고 있었기에, 이쪽에 있던 자금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간간히 CMA도 지급불능이 되는건 아니냐 하는 신문기사를 보기는 하지만
아직 상황이 그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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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LS 발행 시장이 위축되자 증권사들이 나서서 환매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고 한다.



(클릭하면 관련기사 검색)





이는 그 동안 월 1회 정도에 그쳤던 환매 기회를 확장해주는 것으로, 기초자산의 급변동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금융 소비자입장에서 ELS와 ELF는 그 상품 구조가 유사한 측면이 있으나, ELS가입자들은 ELF가입자에 비하여 환매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환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운신의 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잘한 조치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의 시장 상황은 내 짧은 생각에는 매우 불안정하므로, 불안정성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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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Thoughts 2008. 9. 6. 23:22

어릴 때는 별 것 아닌 걸로 울기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요즈음은 왜이리 메말랐는지..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そうそう, 2006)을 보았다.



제목과 다르게 담담한 느낌이었다.





이야기가 그닥 슬프지 않아서인지,



아님 내가 정말 메말라서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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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신용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종종 신경쓰이는 건 다름아닌 연회비이다.

얼마전 기회가 되어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생각보다 연회비 면제 대상 카드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잊지 않기 위해 눈에 띄던 몇 가지를 적어볼까 한다.


1. 이랜드 플래티늄 카드: 최초신규에 한해 초년도 연회비 면제 (12만원) - Priority Pass 있음.


2. G마켓 woori e 카드: 초년도 면제, 3개월 10만원 사용시 이후 4년 면제. (총 5년)


3. 코코펀 제휴카드, SK스마트 우리V, S-OIL V, GS홈쇼핑/디엔샵 우리V 외 다수: 2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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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

Thoughts 2008. 7. 30. 20:11

읽기를 자주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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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정리

Money 2008. 6. 27. 11:08


1분기의 처참한 성적에 2분기는 단순하게 투자하기로 했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에 와서 돌이켜보면 이번엔 나름 선방한 듯 하다.





1. 해외로..



새 정부의 첫 내각이 발표되었을 때, 나는 뭔가 잘못 들었나 싶었다.

경제를 담당할 사람들이 외환위기를 만들었던 당시의 사람들이라니..

결과는 역시나 또 외환 가지고 일을 만들고 있다.



게다가 대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면 고통을 분담해서 감내할 정책을 써야 하는데,

그 많은 남은 세금을 어디다 써야할 지 모르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세금이 남는다면 하늘이 도운 것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결국, 국내 경제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동안 내겐 미지의 영역이라 해보지 못했던 해외 직투에도 도전해 보았고,

(실질적으로 환율로 인해 이득이 발생했다...)

해외 펀드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특히 원자재 펀드에 대한 투자가 주효했던 것 같다.

(원자재 펀드는 해외 선물거래를 하므로 사실 상의 해외펀드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이 달에는 해외채권펀드로 영역을 넓혔다.





2. bear market



주식시장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고,

특히 미국은 S&P 500 지수의 흐름으로 보아 bear market으로 가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일 것 같아서

잃지 않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있다.





다음 반년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정말 예측이 안된다.

기대 수익률을 낮춰잡고 덜 잃는 방향으로 투자 방향을 바꿔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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