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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때

Thoughts 2007. 11. 22. 17:02

가끔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고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나는 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며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한다.



닮고 싶은 점,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지 싶은 점, 색다른 점 등등..





어릴 때는 부모님이며 선생님들이 직접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낫다고 알려주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는 건 역시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인가보다.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얻은 인상을 내 자신에게 비추어보며 반성하자.



고쳐야 할 게 있다면 행동으로 옮기자.



더이상 깜짝 놀랄 일을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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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사람들

Thoughts 2007. 10. 24. 02:45

올해의 키워드는 정말이지 "재테크"가 아닌가 싶다.



작년만 해도 주변의 또래 중에 주식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펀드 가입자도 손에 꼽았었다.



지금은 매일같이 재테크 관련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신문에도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익률이 잘 나왔다고 "미차솔 최고~" 라는 메신저 대화명을 달아 놓은 걸 보기도 했다.



그런데 8월에 한 번 주식 시장이 흔들렸을 때나

이번 주 초의 하락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은 참 두려운 것이었다.



물론 하루만에 원금 손실도 가능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은행 예금 이율만 보전된다면

충분히 감내할 만한 위험이 아닌가 생각하는 나로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점이 희망에서 실망으로 바뀔 때 나타날

투매 현상이 두렵다.



하루하루의 변동에 흔들리지 말자.

이런 마음으로 사태를 관망하고 있는 나지만,

흔들리는 사람들이 나타날 조짐이 있는가가

변동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므로

항상 무게를 두고 지켜보고 있다.





(쓰고난 뒤 생각)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썼더니만..

어찌 손 댈 수 없을 만큼 글에 주제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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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Thoughts 2007. 10. 13. 21:36

요즘엔 서버가 불안정해서 자꾸 접속이 중단되기도 하는군요.



서버 접속이 안되서 고치려다보니,

이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이 8월이 마지막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



요즘은 그냥 학교 다니고..

미래를 구상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내 컴퓨터 보안 과목에서 내준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스택 오버플로우, 힙 오버플로우, 스트링 포맷 어택 등등

배울 것이 많네요;;


임수정, 영화 행복 무대인사

위 사진은 지난 10월 3일 영화 행복의 무대인사에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제가 찍은 건 아니지만.. ^^)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니 짤방 하나 붙여봤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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