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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6.07.30 번개 맞다
  2. 2006.07.22 echo.pe.kr 도메인 메일 시작
  3. 2006.07.22 트랙백 스팸 대응책
  4. 2006.07.09 복학 전 신경써야 할 것들
  5. 2006.07.08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2006)

번개 맞다

Thoughts 2006. 7. 30. 18:03

번개를 맞았다.


아, 물론 내가 맞은건 아니고 모뎀, 공유기, PC가 맞아서 죽어버렸다.


주말에 집에와서 컴퓨터를 보니 상태가 메롱하였다.


다행히 노트북은 피해를 입지 않아서, 모뎀으로 인터넷 연결을 시도하려 했으나 매정한 학교는 휴학생이라고 인증을 거절하였다 -_-


부지런한 KT가 일요일인데도 기사를 보내와 모뎀을 교체하여 지금 이렇게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PC하나 피해입었을 뿐인데, 이번 수해로 집에도 못들어가는 분들은 어떤 마음일지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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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MS가 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베타 런칭한 지도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강건너 불구경 하는 식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젯밤 갑자기 해보고 싶어져서 도전했습니다. -_-



먼저 GMail을 제공하는 구글 쪽을 살펴보았는데, 이용 목적 기재부터 시작해서 적어야 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메일 서비스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신청하고 나서도 심사를 거쳐야 하는 것이 지루할 것 같아서 포기. --;



MS 쪽은 구글에 비하면 간단 그 자체였습니다.

도메인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서비스 이용가능합니다. (물론 MX레코드를 입력하고 DNS 갱신 시간만큼은 걸리지요.)

메일 주소를 정하고 Hotmail 서비스로 로그인하는 방식입니다.



손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일 호스팅 베타 대결에서는 MS가 승리입니다.

다만 Hotmail이 GMail보다 웹메일로서의 편의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도메인 메일이 잘 되는지 시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echo 앳 지금-보고계신-도메인-이름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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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간 트랙백 스팸이 몰려들어서, 하루에도 300건이 넘는 트랙백을 손으로 지워주어야 했습니다.

이에 지금껏 해오던 스팸 문자열 필터링 방식에 한계를 깨닫고, 다른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람은 쉽게 할 수 있으나, 스팸 봇은 쉽게 할 수 없는 방법으로 간단한 것 중 하나는, URI 문자열을 바꾸는 것입니다.

따라서 트랙백을 보낼 때 쓰는 주소를 간단히 변경하도록 하는 안내문을 달고, 주소를 바꿔버렸습니다.



혹시 트랙백 보내시려는 분들,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거의 없다는건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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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복학을 하기로 했다. 따져보니 할게 꽤 된다.


1. 살 곳 정하기.



기숙사에 대기자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중. 7월 10일에 순번을 발표한다. 계획으로는 100번 안쪽이면 기다려보고, 그 뒷번호라면 방을 알아봐야겠지..



2. 수강신청하기.



시간표를 만들어서 7월 31일부터 수강신청. 전공은 뭐들을지 대강 정했는데, 교양은 뭘로 할까나..



3. 복학할때 부딪힐만한 일들.



복학처리.. 과사의 담당자는 절차를 잘 모른다. 복귀원 제출은 9월 25일까지.

복학전 빠지는 날들 담당교수와 상담.. 과제로 때우든지 -ㅅ-;;

복학전 빠지는 날 줄이는 방법도 알아볼 것..



시간은 아직 두달이나 남았는데, 마음은 벌써 학교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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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은 요즘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이다. 일단은 재미있기도 하고, 일본 드라마들이 3분기를 준비하려고 맥이 끊긴 탓에 다른 볼거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해서 되도록 챙겨보고 있다.


드라마는 복잡 다단한 인간 관계에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성유리가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성유리랑 공유가 같이 나오는 걸 보고 있자니, 예전에 세이클럽에서 배급한 인터넷 드라마 '내방네방'이 생각난다.


어찌어찌 찾아보니 세이클럽 한 구석에서 내방네방을 발견! (2003년에 공개했는데 아직 페이지를 유지하고 있다. 페이지의 수명이 매우 짧은 국내에서는 정말 칭찬할 만한 사례다.) 30분도 안되는 짧은 드라마지만, 어느 멋진 날 보다 확 와 닿는 느낌.. 좋은 단편이다. 어쨌든 성유리와 공유 두 사람이 맡은 역할이 두 드라마에서 모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매개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했다. 연기를 하는 이 둘은 그걸 알고서 선택한 걸까?


러브홀릭 등이 참여한 잔잔한 배경음악에 비해서 드라마의 내용은 꽤나 복잡하다. 최근의 12화에서 서건(공유)과 서하늘(성유리)의 과거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가 나타날 듯 한 암시를 주었는데, 과거가 바뀌면 이들의 사랑도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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