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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5.07.30 CGV 예매시스템 개선
  2. 2005.07.29 게임기 뭐살까? 1
  3. 2005.07.27 근황 1
  4. 2005.07.22 iCEO 스티브 잡스 1
  5. 2005.07.21 PSP 웹브라우저 그리고 화이트 색상 3
  6. 2005.07.21 주소록 진행상황
  7. 2005.07.11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4
  8. 2005.07.09 web sms system 4
  9. 2005.07.02 Mr. and Mrs. Smith

CGV 예매시스템 개선

Movies 2005. 7. 30. 20:22

오랫만에 들어간 CGV 홈페이지는 상당히 달라져 있었다.


메가박스에서 먼저 시도한 Flash 기반의 예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웹페이지 레이아웃도 상당히 바뀌었다.


그동안 CGV를 욕먹게 했던, 상영관 정보의 제한도 없어졌고

(극장과 시간을 고르면 상영관 정보가 나타난다.

 멀티플렉스는 그 특성상 상영관 사이의 편차가 꽤 있다.)


좌석 지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친절한 금자씨를 DLP로 디지털 상영하는 구로에서

꽤 좋은 자리를 점찍어 예매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었다. ^^;;


내일 영화 재미있게 보고 와야지.

더불어 DLP상영(친절한 금자씨), dts상영(스텔스, 아일랜드) 등을 꾸준히 추진하는

CGV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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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뭐살까?

Fun 2005. 7. 29. 23:27

이런 저런 제약들로 인해, TV와 게임기 말고는 평소에 이용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알아본 다양한 게임기들...


1. X-BOX


일단 나온지 꽤 되어서, 중고로 사면 싸다.

타이틀도 꽤 많고.. 재미있어 보인다.


리눅스가 올라간다.

전용 미디어센터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홈씨어터 대용으로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달고 데스크탑처럼도 쓸 수 있다.


2. PSP


아직 고가이고, 앞으로도 한동안 고가일 듯 싶다.

게임 자체는 많지 않으나 재미있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유저들의 참여로 다양한 해킹 방법이 발견되어있다.

에뮬, VNC을 비롯해 최근에는 avi 플레이어까지 나왔다.


소니의 정책 변화를 보여주는 최근의 2.0 펌웨어를 보면,

앞으로 더 멋진 멀티미디어 기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GPX2


GP32를 만들었던 게임파크에서 분사된 게임파크 홀딩스에서 발표한

PMP에 중점을 둔 기기.

듀얼 CPU를 사용했으며 충분한 속도로 DivX, WMV, Xvid 등등이 재생 가능하다.


리눅스 기반의 SDK를 제공할 예정으로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발표 자료로는 상당한 수준의 에뮬레이터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SNES도 언급되어 있음)


하드 내장형은 아니고 SD메모리를 지원하는데, 이 때문인지 가격이 저렴. (10만원대)


4. XGP


GP32를 만든 게임파크에서 나올 초절정 사양의 휴대용 기기.


PSP만한 액정, CPU나 메모리는 미확정이지만 빠를 것 같음.

무선랜, 지상파 DMB 내장. TV-OUT 지원.

USB Host 지원으로 외장하드 연결 가능.


사양만 따지면 젤 맘에 들지만, 이 녀석은 게임기인데.. --;

할만할 게임이 얼마나 나올까가 문제.

게다가 고사양인 만큼 가격도 높을 것으로 예상..


 

아.. 복잡하다 ~_~;;

그런데 지금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휴대성을 포기한 X-BOX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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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Thoughts 2005. 7. 27. 21:04

1. 방명록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코멘트에만 의존했었는데, 이제 방명록을 설치했습니다.

블로그 오른쪽의 메뉴를 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guestbook)

(실은 설치한지 몇일 되었다는.. ㅎㅎ)


2. 접속 중단 사태 발생-_-


DNS 변경 작업 중에 실수로 기존 zone 설정을 날려먹는 바람에-_-

접속 불능이 하루 정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방문했는데 접속이 안되었다거나 하신 분은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 ~_~;;


3. 갑자기 독서 열풍..


책 읽는 거 말고는 어디 집중할 만한 재미있는 게 없군요 -_-

그저 읽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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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O 스티브 잡스

Books 2005. 7. 22. 00:17

이번 포스팅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아직 읽지 않은 책에 대한 포스팅이다.

정확히 말하면 방금 주문했다. ^^;



못말리는 CEO 스티브 잡스 표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책은 국내에 그다지 많이 출간되지 않았는데,

그 중에 내가 읽어본 책은 2001년에 나온 못말리는 CEO 스티브 잡스이다.

2003년인가 ... 그때도 새 책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안팔렸다. 그래서 안찍어냈다는 이야기도 된다.]



2001년이면 iMac을 발표해서 시장의 성공을 이끌어낸 그 시점!

책 기획자들은 제대로 기획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국내의 반응은 썰렁했었나보다.





iCEO 스티브 잡스 표지

그런데 이번엔 iPod 열풍을 뒤로하고 새 책이 나왔다.

다름아닌 iCEO 스티브 잡스!

애플포럼 같은 커뮤니티의 반응은.. 별 내용없다. 그냥 기념삼아 읽었다. 같은게 대부분이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기념삼아-_- 읽기로 맘을 먹게 된 것을 보면.

이번 기획자들은 타이밍을 잘 맞춘 것 같다. ^^;;

[절대로 iPod Shuffle 추첨행사 때문에 주문한 건 아니다.]





컴퓨터 계는 물론이고, 분야를 불문하고 신화적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다.

이 책도 재미있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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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지무지 사고 싶었지만,

버는 돈에 비해 무지 부담되는 가격에다

메모리 스틱의 용량 문제도 있고...

여차저차해서 구입을 망설였던 PSP.



그런데, 오늘 알게 된 소식은 한층 더 구매욕을 자극하는 것이었으니...

다름 아닌 펌웨어 버전2.0에 이르러 웹브라우저를 내장한다는 것이었다.

HTML4.01 대응이라고 하니 왠만한 페이지는 읽을 수 있을테고,

한국어 메뉴도 기본 지원이라고 한다. [웹에서 한글 문제도 자유로워 질 듯]



퍼스널 TV 라는 서비스도 시작해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재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라 메모리스틱에서 H.264 형식의 동영상도 재생 가능하게 된다.

음악 파일도 MP3 외에 WAV도 지원되고..





점차 확장되는 기능들을 보자니 이것 참 갖고 싶다 ~_~;;





그리고 새로 나올 예정인 세라믹.화이트 모델도

참 이쁘다.



아직 소니는 소비자의 맘을 적당히 찔러주는 포인트를 알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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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록 진행상황

Programming 2005. 7. 21. 21:38

귀차니즘의 압박을 이겨내고

드디어 코딩에 돌입.







음-_- 일단 언어를 골라야 하는데,

후보로는 PHP, Python, Perl 정도가 떠올랐다.

이 중에 Python이나 Perl은 처음부터 쭉 프로그램 해본 경험이 있지만,

PHP는 있는 프로그램 깨작깨작 고쳐본게 적 밖에 없어서

왠만하면 Python으로 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계정에서 쓸수 있는 것 중에 그나마 최신버전이 PHP -_- 인지라

PHP로 결정.





수정을 보니 PHP도 OOP가 가능해서 그렇게 짜면 더 좋겠지만,

마땅한 책도 없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하니,

그냥 마구 짜기로 했다 --;;





한글 코드는 UTF-8으로 하려고 했으나,

역시 계정이 위치한 서버에서 iconv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뭐 이리 안되는게 많냐-_-)

EUC-KR로 결정.









자 이래서 대략 PHP4 + MySQL / EUC-KR 로 코딩한다는 계획이 세워졌다.



대략 두어 시간 해 본 결과 새 사람 등록, 카테고리 등록, 목록 보기, 전화번호 누르면 문자보내기 연동 정도까지 만들어졌다.



음-- 급한대로 쓸수 있을 정도까지 하니까 더 이상 손대는게 귀찮아서 오늘은 이만 끝내기로 했다.





다음 번 계획.



1. 카테고리 설정/변경 절차 개선

2. 검색 기능 강화

3. 아웃룩 CSV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 (주 카테고리 설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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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중한 날이었다.


오랫만에 동문 후배들을 만났다.

오랫만에 메가박스에 가봤다.

오랫만에 자막 나오는 영화를 봤다.


이렇게나 오랫만에 해 본 일들이 많았다.


 


영화 자체는 그닥 나쁘지 않았다.

관람 전에 본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로 뭔가 부족하다든지 하는 거였는데

실제로도 뭔가 부족했다-_-


특히 끝날 때의 허무함이란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대도 영화를 본 대부분의 시간을 쿵쾅쿵쾅 적당한 두려움을 느끼면서 봤기 때문에

그다지 후회는 없다.


요즘에는 예전보다 영화를 보고나서 분석이나 감상보다 느낌을 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느낌을 위주로 보면 꽤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물론 주인공의 선택에 동질감을 느낀다거나 했던 건 아니다.

 소문대로 스토리는 좀 이상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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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ms system

Programming 2005. 7. 9. 20:04

그간 웹에서 문자를 보낼 일이 좀 있어서

구라콜을 잘 이용해 왔었다.



그런데 구라콜이 문자 서비스를 중단한 뒤로는

유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곤 했었는데,

이것이 로그인하고 보내기까지 과정이 너무 번거로웠다.





그래서 직접 뭔가 만들어 쓰기로 맘먹었다 -_-

일단은 단순한 문자발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스윽 검색을 해보니, 웹에서 문자를 발송하게 하는 업체들 중에서

홈페이지 연결용으로 시스템이 개방된 경우가 있었다.

한번 읽어보니 쿼리로 날리면 문자가 발송되는 아주 단순한 시스템!

...

그런데 너무 오랫만에 하는 코딩인데다,

파이썬도 1.5 버전대가 깔려 있는 바람에

좀 삽질을 해버렸다 -_-





여차저차해서 웹에서 문자보내는 시스템 완성!

... 귀찮아서 인증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기 때문에 --;;

주소 공개 같은건 못해요 ㅎㅎ

완전 개인용 --;





다 만들고나니,

.. 매번 전화번호를 입력해줘야 한다는게 너무 귀찮았다.

다음번에 시간 나면

주소록 데이터도 웹에 넣어놓고

SMS 시스템이랑 연동해서 써야겠다.



주소록은..

1. grouping by label

2. adaptive search using AJAX

정도의 기능을 넣을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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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and Mrs. Smith

Movies 2005. 7. 2. 23:59

지난 월요일에 봤다!



물론 Sahara 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그런데 나는 처음 30분 정도 자버렸다 ~_~



피곤했던 걸까, 따분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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