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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5.09.25 10년 후 한국 1
  2. 2005.09.22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
  3. 2005.09.19 ドラゴン桜 종영 2
  4. 2005.09.18 주소록 진행상황 #2
  5. 2005.09.10 ドラゴン桜, 2005 3
  6. 2005.09.06 100Mbps Ethernet

10년 후 한국

Books 2005. 9. 25. 10:00

전에 이 책을 사다가 읽은 적이 있다.



읽으면서 자꾸만 떠오르던 생각은,

'앞뒤가 안맞는군' 이었다.



그래서 대강 읽고 던져두었었다.



지난 금요일, 주말을 맞아 이 책을 따져 읽고

어디가 앞뒤가 안맞는지 파헤쳐보려고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는데, 어떤 글을 발견해 버렸다.



교지 관악에 실린 이 글은, 내가 쓰려던 바로 그 부분을 잘 표현해 놓았다.

그래서 내가 직접 적는 대신에 이 글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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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랫만에 극장엘 갔다.



시간되는거 아무거나 보자고 나선 길이었기에

가장 빨리 시작하는 걸로 봤다.



가문의 위기



내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종류의 영화이지만,

가문의 영광과 마찬가지로 그냥 '추석영화'이려니 하고 보니

맘이 편했다.



어찌보면 귀여운 영화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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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ゴン桜 종영

Drama 2005. 9. 19. 00:45

지난 금요일, ドラゴン桜의 최종회가 방영되었더군요.


얼른 받아서 봤는데.. 전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동경대 센터시험치는 것 부터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험 결과 기다리는 건 역시 누구나 두근두근 할텐데,

일본 드라마 특유의 시간끌기(... -_-)가 제대로 먹히는 군요.

(엄청 과장하며.. 중요한 거만 쏙 빼놓고 시간을 끕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트렌디한 드라마에서는 별로 없는 요소죠.)


진짜 어찌될지 궁금했었는데,

막상 끝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대학 입시라.. 이미 한차례 지나왔지만, 다시 봐도 남 일 같지 않네요 정말.


ps. 4분기에는 같은 시간에 花より男子를 한다는 군요. 드라마로는 대만에서 만든 적이 있는데, 일본판은 어떨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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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만들어놓고

그저 쓸만하다는 이유로 더 이상 손대지 않았던 주소록 ;ㅁ;


추석을 맞이해서

한차례 뜯어고쳤다.


지난 번의 세 가지 계획(1~3번)에 추가로 몇 가지 희망사항이 더 생겼는데,

이건 주소록 본연의 기능은 아니지만,

왠지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ㅎㅎ


1. 카테고리 설정/변경 절차 개선

2. 검색 기능 강화 (AJAX 이용한 검색 도우미)

3. 아웃룩 CSV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 (주 카테고리 설정 필요)

4. 자료 수정 기능 강화 (flickr.com 스타일의 click-n-edit 편집 시스템)

5. 그룹 SMS 기능 추가


자.. 오늘의 작업 결과는!!


일단 AJAX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한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구조를 단순화해서 도전해봤다.


목표는 화면 상에 있는 객체를 클릭하면,

바로 편집할 수 있도록 그 객체만 전환되고

입력을 마치면 바로 적용되서 페이지에 반영되는 거였다.


그런데 AJAX는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쓰도록 되어있는데

(자바스크립트가 웹브라우저<->웹서버 사이의 프리프로세서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자바스크립트 초보라서 ... 오류를 잡기가 어려웠다.


대체 뭐가 오류인지 몰라서

AJAX 루틴 다 없애고 (ㅠㅠ)

자료 수정 과정을 단순화하는데서 끝냈다.


자바 스크립트를 연습하기 위해서

주소록 상에서 여러 사람을 지정해 한번에 문자를 보내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현해봤다.


DHTML 을 쓰는 방식으로 먼저 해봤는데,

너무 쉽고 깔끔하게 잘 되었다.

그래도 자바스크립트 연습용으로 하던 거니까...

다시 갈아엎고 자바스크립트의 객체 모델을 이용해서

다시 프로그램했다.


지금 FF에서 원인 모를 익셉션 한개가 나는데,

IE나 오페라, FF 모두 익셉션과 무관하게

잘 돌아가는 상태다.


자.. 정리해보면, 목표 5가지 중에 1개 달성 ;ㅁ;//


1. 카테고리 설정/변경 절차 개선

2. 검색 기능 강화 (AJAX 이용한 검색 도우미)

3. 아웃룩 CSV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 (주 카테고리 설정 필요)

4. 자료 수정 기능 강화 (flickr.com 스타일의 click-n-edit 편집 시스템)

5. 그룹 SMS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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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ゴン桜, 2005

Drama 2005. 9. 10. 10:59

2005년 3분기 일본 드라마 중에

요즘 매 주말마다 가장 먼저 챙겨 보는게 바로

ドラゴン桜 (도라곤자쿠라, 드래곤 사쿠라)다.


편차치 36의 龍山高校 학생들을 1년안에 동경대에 합격시킨다는 것을 목표로

특진반을 구성, 학생들을 모아 공부한다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별거 아닌 학교 드라마가 될 뻔 했지만,

그 주제가 동경대를 목표로 한다는 것과

또 꽤 쓸만한 공부법이 등장한다는 것에서 흥미있었다.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증폭되고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학교의 도산 위기에서 등장한 한 변호사의 인간관계 꿰뚫기도 인상깊었다.

(이건 실제 이럴까.. 싶기도 한데, ㅋ)


어쨌든, 나도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까 고민 많던 시절..

시험 보기 전과 후의 두근거림과 해방감이 떠올라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참, 여기 나온 공부법은 실제로 써먹어도 괜찮을 법한 것들이 많다.

일본에서 만화책이 히트했던 이유도 소개된 공부법 때문이라던데 ㅋㅋ

그렇지만 이건 역시 수험을 위한 것이라서 장기적인 습관을 기르는데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제 밤 10시.

10화가 방송되어 이제 마지막 1화만이 남았다.

동경대 센터시험을 치른 아이들,

그들은 어떻게 될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dragonz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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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bps Ethernet

Activities 2005. 9. 6. 01:13

노트북을 사서 쓴다는건 하나의 완성된 시스템을 쓴다는 의미다.

대학 입학하면서 산 내 SQ10은 아직도 쌩쌩 잘 돌아가고 있고,

요즘엔 Wake on LAN (WOL) 기능의 유용함을 발견하여

또 한번 즐거워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노트북은 역시 전통적으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요즘에야 2.5인치 HDD가 10만원선으로 떨어져서

쉽게 장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몇 년전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IEEE1394 외장 하드디스크를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하드가 깨져버렸다.

(이번일에 교훈을 얻은게 있다면, 일부 배드가 나면 그 부분에서 번져나갈 수 있다는 거다.

 예전부터 그런 이야기는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뼈아팠다 ㅠㅠ)





갑자기 닥쳐온 저장공간 문제.

노트북의 20G HDD는 이미 꽉차있고......

그래서 고등학교때 쓰던 데스크탑을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사용하기로 했다.



설정을 마치고 돌려보니..

아니 이거 랜카드가 10Mbps 전용이자나 ㅠㅠ

너무 느렸다.





그래서 오늘 거금 7천원을 주고 학교 후생관에서 10/100Mbps 랜카드를 사왔다.

용산가면 4천원이지만, 시간이며 차비며..

인터넷에서 주문할때 배송료내는 셈 치고 그냥 사다가 컴에 끼웠다.



아아 쾌적하다. ㅋㅋ





다음 번에는 기가비트 이더넷으로 꾸며봐야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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