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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경제에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 e-뱅킹 예금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기사: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 e-뱅킹 예금`‥입출금 자유롭고 최고 연 4.0% 금리
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903551

현재 입출금 자유롭고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무료인데다 연 4%의 이자를 주어서 만족스레 쓰고 있다.
그런데 기사에도 언급이 없지만, 올 초까지는 5%의 이자를 준다고 되어 있었고, 얼마전 4%로 이율이 낮아졌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이자가 지급되는지 궁금한데, 은행에 물어보기는 귀찮고.. 그냥 쓰고 있다.

혹시 이율이 낮아진 CMA의 대안을 찾고 있다면 나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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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5.25% -> 5.00%)

이에 증권금융예수금 등을 기반으로 하는 Wrap형 CMA들은 일제히 금리를 인하하였고,
아직 RP형 CMA들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1금융권 은행들은 아직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2금융권에서는 오히려 금리를 올린 곳도 있다.

그래서 나는 Wrap형 CMA를 일부 이용하고 있었기에, 이쪽에 있던 자금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간간히 CMA도 지급불능이 되는건 아니냐 하는 신문기사를 보기는 하지만
아직 상황이 그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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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LS 발행 시장이 위축되자 증권사들이 나서서 환매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고 한다.



(클릭하면 관련기사 검색)





이는 그 동안 월 1회 정도에 그쳤던 환매 기회를 확장해주는 것으로, 기초자산의 급변동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금융 소비자입장에서 ELS와 ELF는 그 상품 구조가 유사한 측면이 있으나, ELS가입자들은 ELF가입자에 비하여 환매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환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운신의 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잘한 조치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의 시장 상황은 내 짧은 생각에는 매우 불안정하므로, 불안정성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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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신용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종종 신경쓰이는 건 다름아닌 연회비이다.

얼마전 기회가 되어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생각보다 연회비 면제 대상 카드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잊지 않기 위해 눈에 띄던 몇 가지를 적어볼까 한다.


1. 이랜드 플래티늄 카드: 최초신규에 한해 초년도 연회비 면제 (12만원) - Priority Pass 있음.


2. G마켓 woori e 카드: 초년도 면제, 3개월 10만원 사용시 이후 4년 면제. (총 5년)


3. 코코펀 제휴카드, SK스마트 우리V, S-OIL V, GS홈쇼핑/디엔샵 우리V 외 다수: 2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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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정리

Money 2008. 6. 27. 11:08


1분기의 처참한 성적에 2분기는 단순하게 투자하기로 했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에 와서 돌이켜보면 이번엔 나름 선방한 듯 하다.





1. 해외로..



새 정부의 첫 내각이 발표되었을 때, 나는 뭔가 잘못 들었나 싶었다.

경제를 담당할 사람들이 외환위기를 만들었던 당시의 사람들이라니..

결과는 역시나 또 외환 가지고 일을 만들고 있다.



게다가 대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면 고통을 분담해서 감내할 정책을 써야 하는데,

그 많은 남은 세금을 어디다 써야할 지 모르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세금이 남는다면 하늘이 도운 것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결국, 국내 경제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동안 내겐 미지의 영역이라 해보지 못했던 해외 직투에도 도전해 보았고,

(실질적으로 환율로 인해 이득이 발생했다...)

해외 펀드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특히 원자재 펀드에 대한 투자가 주효했던 것 같다.

(원자재 펀드는 해외 선물거래를 하므로 사실 상의 해외펀드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이 달에는 해외채권펀드로 영역을 넓혔다.





2. bear market



주식시장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고,

특히 미국은 S&P 500 지수의 흐름으로 보아 bear market으로 가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일 것 같아서

잃지 않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있다.





다음 반년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정말 예측이 안된다.

기대 수익률을 낮춰잡고 덜 잃는 방향으로 투자 방향을 바꿔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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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Money 2008. 3. 24. 21:23


2008년 1/4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이다.



올해들어 월간 블로그-_-가 되어 버린 이 곳에도 글을 하나쯤 써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올 1/4분기는 투자실적에서 최악이었다.



시장도 좋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의 판단 미스가 손실을 더 키워놨다.





기실 지난 한 해 번 것을 다 토해내었다고 보면 되겠지..



이제 다시 원점에서 시작이라고 봐도 좋겠다.





즐거운 2/4분기를 위해서,



다음 분기의 목표는 '단순한 투자'로 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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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ETF

Money 2007. 7. 23. 22:25

내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서 스타일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의 투자전략과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한다고 한다.



이전부터 ETF 투자에 매력을 느끼던 차인데, 새로운 지수를 추적하는 ETF들이 새로 생긴하고 하니 기대가 된다.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FnGuide.com매일경제가 함께 개발한 MF지수에 따르는 스타일 펀드가 이달 말에 8개 종목으로 상장된다고 한다.



특히 소형/중형/대형, 성장/가치 등을 구분하여 상장되므로, 기존의 섹터 ETF와 함께 이용하면 훌륭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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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Direct

Money 2007. 5. 24. 01:20


몇 년 전부터 HSBC의 e자유예금을 사용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MMDA 상품으로 고율의 이자를 주고, 그 이자를 월별로 정산해서 지급해주는 상품으로

인터넷뱅킹 자금이체 수수료가 없고 또한 타행출금수수료가 없어서 아주 잘 쓰고 있는 계좌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문에 HSBC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HSBC는 HSBC Direct라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의 e자유예금 플러스(e자유예금의 후속으로 조금 제한이 생긴 상품)의 신규가입을 중단시켰다.

기존의 개인 금융을 담당했던 e자유예금 플러스를 대체할 상품으로 HSBC Direct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내 입장에선 현금카드가 없고 인터넷뱅킹/폰뱅킹으로만 거래할 수 있는 HSBC Direct의 존재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었다.

특히 연 3.5%의 금리도 여타 CMA의 금리보다 낮아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특히 기존 e자유예금의 경우에도 입금이 쉽지 않아서 국민은행 인터넷예금과 병행해서 사용해 오고 있던 터라 아예 현금카드가 없다는 HSBC Direct는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이벤트를 발표하면서 관심이 생겼다.



그 이벤트란 바로 6월부터 3개월간 연 5% 이율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CMA 대신 사용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자유입출이 가능하면서 연 5% 이율이라면 정말 괜찮지 않은가? (비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벤트가 끝나면 금리를 연 4%로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존 연 3.5% 보다 괜찮은 수준으로 바뀌는 것 같다.

향후 체크카드 발급도 해줄 계획이라고 하니 계좌를 개설해볼까 생각중이다.



결론 : 6월 1일부터 3개월 간 개인의 단기 자금 관리용으로 HSBC Direct 예금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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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3년에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다.



그동안 상승장을 제대로 지켜본 적이 없었다.

특히 2005년의 상승장은 일신상의 문제로 석달에 한 번 정도만 주가를 확인할 정도였으니

내 주식 투자 경력은 주로 조정받고 흔들리는 이른바 박스권 장세였다.



그런데 올해, 2006년부터의 기나긴 박스권을 지나 한국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늘 코스피는 1556.71로 마감했으니 지난 1월 1400선을 잘 넘지 못하던 것에 비하면

10%가 넘는 상승세이고 지난 한 달간 큰 흔들림 없이 꾸준히 상승했다.



상승장에 대처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결과는 이번 상승세가 진정되면 밝혀질 것이다.



내가 이번에 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장기간 보유했음에도 별다른 주가 변동이 없으면서 배당 성향이 낮은 주식을 매도.

2. 매도한 자금으로 KODEX200과 요즘 인기있는 가치주 매입.

3. 코스피 1530~40선이 되면 다시 한 번 보유 비중을 조정한다.



1,2번은 진행중이지만 3번은 이미 시행했다.

1530~40선에서 잠깐 쉬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정한 것이었는데,

별로 쉬지도 않고 1550선으로 넘어갔다.

수익률에 있어서는 아쉽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만 정리를 하려고 한다.

상승장을 대처하는 내 방법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언제쯤 알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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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체크카드

Money 2007. 2. 12. 23:01

지난 해 삼성증권이 CMA 체크카드를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다른 증권사에서도 체크카드를 준비해왔다고 한다. 최근 현대, 신한, 미래에셋증권에서 각각 CMA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언론에서는 카드의 부가서비스를 살펴보라는 조언을 해주며 이것 저것을 비교해주지만, 체크카드를 꽤 오래 사용해 본 나로서는 다른 요인이 더 중요했다.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를 대체할 목적인 만큼 신용카드처럼 시간 제약 없이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은행의 체크카드도 요즘은 시간 제약이 거의 없이 사용가능하지만, 초기에는 밤 10시나 11시를 넘기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CMA 체크카드도 마찬가지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각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조사를 해 보았다.
































































카드사 체크카드

이용가능시간
CD/ATM

출금가능시간
운용

상품
최저

이율
최고

이율
삼성CMA 삼성 (제한시간) 23:00~23:40 04:50~07:05 ? MMF 변동 변동
현대CMA ? ? ? RP

MMF
? ?
신한CMA 신한/LG (제한시간) 03:00~03:30 (제한시간) 23:50~00:30 03:00~03:30 RP 4.3% 4.3%
미래에셋CMA LG 08:00~22:00 08:00~22:00 RP 4.2% 4.4%



* 삼성증권의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서 간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나, 상품소개 페이지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 현대증권의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서 간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이외의 페이지는 보안 프로그램을 요구하지만,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지 않아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였다.






위의 표를 토대로 살펴보면, 체크카드 이용가능시간이 자유로운 삼성증권 CMA신한증권 CMA가 현재 가장 실용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CMA는 22시 이후에는 현금인출과 카드 결제가 모두 불가능하여 실제 사용이 어려울 것 같다.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신한증권 CMA와 미래에셋증권 CMA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LG체크카드의 경우 비자카드로서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신한증권의 CMA 체크카드가 가장 내가 원하는 요건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용시간이 자유롭고,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게다가 RP를 기반으로 확정금리를 주기 때문에 변동금리의 MMF를 이용한 삼성증권 CMA보다 나은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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