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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6.04.26 미래 2
  2. 2006.04.22 클릭을 발명한 괴짜들
  3. 2006.04.08 방황 4

미래

Thoughts 2006. 4. 26. 20:23

버니버 부시(Vannevar Bush)메멕스(Memex)를 구상했고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NLS(On-Line System)를 만들어 컴퓨터 시대의 메멕스를 탄생시켰다.

둘의 목표는 하나였다.

바로 인간 지적 능력의 확장이었다.


부시와 엥겔바트의 생각은 이제 생활 속에 실현되었다.

컴퓨터는 인간에게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 조회하는 작업을 도와줄 뿐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까지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부시가 그의 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As We May Think)'에서 꿈꾸었던 미래는 훌륭히 이루어졌다.

나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관련 글 : 클릭을 발명한 괴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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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발명한 괴짜들 표지


클릭을 발명한 괴짜들

- 인터넷 세상의 문을 연 사람들의 이야기


강태훈


궁리

2005년 3월


우리의 눈 앞에 웹 세상이 펼쳐지기 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가?

이 책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누가 어떤 방식으로 기여를 했는지 보여준다.

버니버 부시부터 팀 버너스 리까지 유명 인사들이 차례로 언급되는데, 저자가 '샛길로 빠진다'고 표현한 곁가지 이야기들도 풍성하고 재미있었다.

그 중 넬슨의 이야기는 생소한 것이었는데, 그의 생각이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점에서 큰 역할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있는 책 :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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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Thoughts 2006. 4. 8. 15:26

요즘은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딱히 관심사랄 것도 없고,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고민하고 토론하고 하기엔 열정도 식은 것 같다.


공부해야지, 하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무얼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다.

딱히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흥미있는 대상도 없다.

하나 꼽으라면 딱 하나 책 읽기만은 아직 관심대상이지만, 그것도 한달에 몇권씩 쌓아두고 보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다.


흥미 위주가 아니라 의무 위주로 살아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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