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LS 발행 시장이 위축되자 증권사들이 나서서 환매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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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 동안 월 1회 정도에 그쳤던 환매 기회를 확장해주는 것으로, 기초자산의 급변동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금융 소비자입장에서 ELS와 ELF는 그 상품 구조가 유사한 측면이 있으나, ELS가입자들은 ELF가입자에 비하여 환매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환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운신의 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잘한 조치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의 시장 상황은 내 짧은 생각에는 매우 불안정하므로, 불안정성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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