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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곰플레이어 무료영화를 본다. 무료영화 중에서는 영화도 다양하고 보고 싶은 영화도 많다.


오늘은 라 빠르망을 봤다. 언젠가 들어봤던 것 같은 제목인데, 전혀 모르는 영화.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나온다. 10년 전의 그들이 보고 싶어졌다.


간단히 말하면 연애담이다. 그런데 형식이 특이하다. 장소와 사물에 연관되는 과거를 보여주면서 의문점을 하나씩 해결하는 형식.. 스릴러를 차용했나?


2006년인 지금 봐도 재미있는데, 10년전에도 꽤 인기였지 않을까.


일과 현실에서 벗어나 과거의 연인을 찾는다는 설정 자체가 긴장감이 있는데, 그리하여 얽히는 사건들도 흥미진진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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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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