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글은 이글루스 블로그 http://pencil83.egloos.com/3254304 를 옮겨 기록한 것입니다.

가끔씩.
맘속 깊이 담아둔 감정을 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 감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잡아내는 사람의 작품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 만난 이 만화는 그 같은 작품이라고 믿는다.

적어도 지금의 나에게는 그렇겠지.


'나의별 꽃자리'라는 연재물의 42, 43번 컷은 정말이지 휘황찬란하다.
울컥..
쏟아져 오는 마음 한켠을 다듬어야했다.


두고두고 볼거다.
이 작품을. 이 작가를.


http://www.nabee.net

 

 

2004/02/29 15:51

 

 

Commented by Raz at 2004/03/04 16:06

음.. 블로그는 이렇게 쓰는 거군..=ㅁ=

 

Commented by 져니 at 2004/03/06 21:36

독특한 만화.
공감이 갈듯갈듯... 이해가 갈듯말듯...

그림이 예쁘다.
아뭏든.. 나도
두고두고 봐야겠어:)

'세상 바라보기 - 이글루스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필  (0) 2023.04.06
방명록  (0) 2023.04.06
시작  (0) 2023.04.06
Posted by penc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