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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는 파업의 영향으로 미국 드라마를 보기가 힘들었었다.



덕분에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오늘은 노지마 신지 각본의 '장미 없는 꽃집'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장미 없는 꽃집은 지난 월요일에 최종회가 방영되었는데,



하염없이 잔잔한 가운데 음모가 꾸며지고 사건이 일어난다.



처음엔 그저 주연배우 이름(다케우치 유코)만을 보고 선택한 드라마였지만,



한 회 한 회 지나가면서 궁금증보다는 아쉬움이 남곤 했다.



아쉬움이란게 '못 만들어서'라기 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 있는데도 왜 저럴까 하는 아쉬움인데..



그건 드라마를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피가 이어지지 않았어도

  같은 집에 살면 가족이 된다 "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기억에 남은 말이 '캐치볼'이었다면,



장미 없는 꽃집에서는 저 말이 기억에 남는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ujitv.co.jp/rose/index.html

 

 

Posted by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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